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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목적으로 탄생된 ‘Getac B300’ , 남북극에서도 ‘멀쩡’

관리자 | 2012-01-10 | 조회 1095


내구성 '최강' 산업용 노트북 지텍 B300H










(서울=연합뉴스) 군용 노트북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유명한 지텍(Getac Inc.)의 국내 파트너사인 ㈜CS글로비즈는 뛰어난 내구성과 방수성을 갖춘 노트북 'B300H'모델을 발표했다.

'지텍(Getac) B300H'는 영하 29도의 극저온상태에서 무리 없이 작동하고 미국 국방부 군사표준규격인 MIL-STD-810G 인증을 받은 충격방지 기능과 국제보호 등급인 IP65 인증을 받은 방수·먼지 유입 방지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마그네슘 합금 디자인 케이스와 충격 흡수가 되는 착탈식 하드 드라이브는 외부 충격에도 제품과 데이터에 손상이 가지 않을 정도로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배터리를 한 번 충전하면 어댑터 없이 최대 3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이중 배터리 구성이 가능해 한 번 충전만으로도 하루 이상 쓸 수 있어 군 작전이나 산업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인텔의 2세대 프로세서인 코어 i7 (2.3GHz) 프로세서나 i5 프로세서(2.5GHz) 중 선택할 수 있고 인텔의 유용한 전력관리기술과 자동 오버클럭 해주는 터보 부스트 기술로 최상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1400NITs SR(Sunlight-Readable) 디스플레이 기능을 바탕으로 업계 최상의 밝기와 선명도를 제공하고 탁월한 콘트라스트 비율로 태양빛이나 설원의 반사된 빛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HDMI를 비롯해 시리얼 포트 (9핀) 2개와 외부 VGA 포트 1개, e-SATA·USB 3.0 콤보 2개, USB 3.0 포트 1개 등 여러 가지 출력 포트를 제공해 주변기기와 호환성을 높인 것이 장점이며 스마트카드를 위한 확장슬롯이 탑재됐고 블루투스 3.0도 지원한다.

지텍 관계자는 "'B300H'는 군용 및 소방, 치안 등의 공공 분야와 철강, 자동차 산업 등 산업 분야에서 쓰기 적합한 제품"이라며 "기존 제품에서 성능과 내구성을 강화하고 출력 포트를 늘리는 등 다양한 특징을 갖췄기 때문에 어떠한 환경에서도 가장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남·북극 등의 극지 연구소의 연구목적으로도 적합한 최상의 노트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각종 사고와 극한의 환경에서 발생하는 B300H의 고장을 보증해주기 업계 최고의 3년 무상 보증 정책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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