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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 노트북 시장 공략한 Getac X500 노트북 국내 출시 -한국경제

관리자 | 2011-06-27 | 조회 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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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고 던져도’ 멀쩡한 노트북 지텍(Getac) X500 국내 상륙




입력: 2011-06-27 10:50 / 수정: 2011-06-27 10:50



군용 노트북 시장에서 명품을 지향하는 최강의 견고화(Rugged) 노트북이 나왔다. 러기드 모바일 솔루션시장의 최강 글로벌 기업 지텍(Getac)이 최상의 내구성을 자랑하는 러기드 노트북 Getac X500을 새롭게 선보인 것. Getac X500은 지텍(Getac)의 가장 인기 있는 제품들의 최고 기능만 결합한 최강의 성능과 내구성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지텍(Getac) X500은 군이 요구하는 군사표준 등급의 장비를 모두 갖춘 군용노트북이다. 지텍(Getac) X500은 군용 노트북답게 Customized 군사 등급의 I/O 인터페이스를 기본사양으로 장착했으며 이는 완벽한 군사표준 규격을 따르는 I/O인터페이스가 가능하도록 실현한다. 

지텍(Getac) X500은 특수한 군사용 소프트웨어를 효과적으로 실행한다. 2D와 3D 이미지의 빠른 전환, 그리고 군 작전 지휘 통제소 컨트롤 타워 임무를 완벽하게 구현하며 적군 및 아군의 위치의 정밀한 위치설정에도 뛰어나다. 이는 타사의 동급 제품과 비교 시 Getac X500만이 실현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일반 상업 목적의 제품과 비교해도 성능과 디자인 어느 하나 손색이 없다.

특히, 지텍(Getac) X500은 군·산업용 노트북 중 가장 큰 스크린 사이즈 15.6”로 제작됐다. 여기에 A790의 확장성과 Customization 능력, B300X의 성능과 유연성 그리고 M230의 그래픽과 디스플레이 성능이 결합되어 지텍(Getac)의 최고 주력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텍(Getac) X500은 견고성과 충격 보호를 위한 미국방성 표준규격 MIL-STD-801G와 방수, 방진의 보호 등급인 IP65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고고도 전자기파(HEMP)를 위한 MIL-STD-2169B와 인화성이 잠재되어 있는 곳이나 폭발 물질이 있는 위험한 환경 속에서 안전하게 작업을 할 수 있게 하는 UL1604 인증도 획득했다.

이와 같이 지텍(Getac) X500 내구성과 외관의 안전성을 완벽하게 구현한 것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도 놓치지 않았다.

한편, 지텍(Getac)은 미국의 GE항공의 첨단 기술력과 세계적 수직적 통합 제조라인을 가진 MiTAC Group의 IT인프라가 전략적으로 결합된 Joint Venture로 러기드 모바일 솔루션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